외국인 환자 에스코트 경험은 필자가 대학병원 30년, 미국 간호사 면허증 취득, 외국인환자관리 의료코디네어터, 그리고 대학 강의 등 간호사로서 걸어온 길에 대한 자긍심입니다. 어렸을 적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다가선 경험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국내환자를 외국의료기관으로 외국인 환자를 해당국가로 에스코트 한 경험은 개인의 업무를 떠나 한국 간호사들의 영향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환자 중심 의료를 실천하며 배운 K-Medical & Nursing의 의미를 전달하려 합니다. 한국 의료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병원은 낯선 공간일 수 있습니다. 경험이란 단어보다는 자신의 건강문제를 치료하기 위..
K-Medical & Nursing의 의미를 대학병원 30년 임상 경력의 간호사 출신 외국인 환자 코디네이터 업무 담당자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의료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와 K-Nurse의 역할 변화를 실제 현장 경험으로 풀어봅니다. 실제 의료 현장에서 경험한 K-Medical & Nursing의 의미와 한국 의료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의료는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기술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는 과정까지 포함될 때 진정한 의료서비스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이 한국의 의료가 글로벌 의료 산업으로 발전하는데 함께 했던 시간들이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한국의료의 발전된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K-Me..
대학병원 30년 근무한 경험으로 국내 및 외국인 환자 관리 의료코디네이터 업무를 담당한 간호사 출신입니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국내외 환자를 관리하면서 병원비 관련해서 잦은 상담을 하게 됩니다. 특히 장기입원환자의 경우 병원비 지불관련해서 원무과 상담을 받은 환자 보호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니 병원비, 진료비 등 의료비 지급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비급여 관리가 왜 이렇게 강화되는지, 병원은 어떤 새로운 보고 의무를 지게 되는지, 실제 행정 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한 내용을 2026년 보건복지부·심평원 공식 자료를 근거로 정리하면서 필자의 시각을 담아 여러분의 의해를 돕고자 합니다. 급여·비급여, 보험 수가와 비보험 수가는 무엇이 다를까? 우리 나라 보건 정책 내용을 제대..
대학병원에서 30년근무, 국내환자는 물론 외국인 환자 관리 의료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는 의료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미국 간호사 면허증 취득 후 근무도 했고, 한국 귀국 후엔 한국환자 에스코트 간호사로 플로리다 크리닉 방문, 그 외에도 의료관광으로 외국 환자 관리 코디네이터직무도 담당했다. 병원 퇴직 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한국을 외국에 알린다는 자부심도 있었다. 그 이면에 잊을 만하면 터지는 의료사고를 접할 때마다 불편한 마음을 감출수 없었다. 무면허의료행위, 무엇이 문제인가 올해 2026년 2월 12일부터 시행된 무면허 의료행위 가중처벌 조항의 핵심 내용과 대리수술 교사 의사에 대한 처벌 강화 배경에 관심이 간다.실제 사건과 법률 자료를 근거로 병원 현..
대학병원 30년 근무 경력의 국내 환자뿐 아니라 외국인환자 관리 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는 비대변 진료제도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2025년 12월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비대면진료 의료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과, 병원급 의료기관이 원칙적으로 비대면진료에서 제외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되는 이유를 보건복지부 공식 발표 자료를 근거로 우리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5년 만의 비대면진료 법제화,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대학병원 현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현실적인 법적 제도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느낄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 비대면진료 제도화에 대해 많은 의료인들이 관심을 보이고 왔습니다. 만성 질환 환자의 경우 장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심폐소생술(CPR)의 기본 순서와 하임리히법으로 기도폐쇄에 대처하는 법, 화상·출혈 시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을 최신 공식 지침을 근거로 대학병원 30년 경력 간호사 출신 외국인 환자의료코디네이터 필자의 임상 경험을 담아 정리했습니다목차1. 심폐소생술(CPR) 기본 순서2. 하임리히법으로 기도폐쇄 대처하기3. 화상·출혈 시 응급처치 요령4. 임상 현장에서 본 응급처치, 그리고 나의 다짐 1. 심폐소생술(CPR) 기본 순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다면 순서는 명확합니다. 어깨를 두드리며 반응을 확인하고, 반응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 정상 호흡이 없다면 곧바로 가슴압박을 시작해야 합니다. 위치는 가슴 중앙(양쪽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간), 속도는 분당 100~120회, 깊이는 성인 기준 5~6cm로 ..
초고령 사회에서 제도와 정책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개인의 셀프케어가 왜 중요한지, 자기 효능감과 성공적 노화 연구를 바탕으로 정리하며 대학병원 30년 경력 간호사 출신 필자가 실천해 온 셀프케어 원칙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목차 제도만으로는 체울 수 없는 것, 셀프케어가 필요한 이유자기 효능감이 성공적 노화를 만든다는 연구 셀프케어의 실천 원칙, 무엇부터 시작할까 대학병원 30년, 그리고 내가 실천해온 셀프케어 1. 제도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것, 셀프케어가 필요한 이유 지금까지 초고령 사회에서 관심있는 분야 즉 초고령사회 진입, 노인복지 예산, 에이지테크 산업, 통합 돌봄, 장기요양보험, 치매 정책, 자산 보호, 1인가구 문제, 노인 일자리까지 국가와 사회가 준비하는 제도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이 모..
2026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된 노인일자리 사업과 계속고용장려금·정년연장 논의, 그리고 통계로 드러난 시니어 재취업의 냉정한 현실까지 대학병원 30년 경력 외국인환자 관리 의료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의 시각으로 정리했습니다. 1. 2026년 노인일자리 정책,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2025년보다 5만 4천 개 늘어난 총 115만 2천 개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공공형은 월 29만 원을 11개월간 지급하고, 학습 보조나 공공행정 업무지원 등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는 노인역량활용형은 19만 7천 개가 마련되며 평균 급여는 월 76만 1천 원(10개월) 수준입니다. 올해 새로 생긴 '유아 돌봄 특화형..
70세 이상이 1인가구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게 된 인구구조 변화와, 혼인·혈연 밖의 생활공동체를 법적으로 보호하자는 생활동반자법 논의를 최신 통계와 함께 정리하여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1. 1인 고령자 가구, 얼마나 늘고 있나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기준 1인가구는 전체 가구의 36.1%인 804만 5천 가구로, 2015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변화는 연령 구성입니다. 연령대별 비중을 보면 70세 이상이 19.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는 그동안 1인가구의 핵심이었던 29세 이하 청년층 비중을 처음으로 앞지른 결과입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 비혼과 만혼에 따른 혼인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하면서도, 결국 1인가구 ..
154조 원에 달하는 '치매머니' 문제와 성년후견제도의 한계, 2026년 도입되는 공공신탁 '치매안심재산관리 서비스'까지, 고령 치매환자의 자산을 지키는 최신 제도를 확인하고 대학병원 30년 경력 외국인 환자 관리 의료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의 시각을 담았습니다. 1. 치매머니 154조 원, 왜 문제가 되나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97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들이 보유한 자산 규모, 이른바 '치매머니'는 이미 154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됩니다. 문제는 이 막대한 자산을 보호할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행 성년후견제도만으로는 경제적 학대나 점점 조직화되는 고령층 대상 금융범죄를 막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지기능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