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요가와 실버 스트레칭 루틴과 필라테스를 루틴으로 운동하고 있는 시니어입니디 필자는 30년 임상 간호사로 국내 및 해외 환자를 관리하는 의료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몇 년 전 정년 퇴임 후 현재는 새벽 기상, 독서와 필사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셀프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관절에 부담 없이 유연성을 되찾는 안전한 시니어요가 동작과 낙상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화 방법까지 제 경험을 담아내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뻣뻣해지고 아침마다 관절이 삐그덕거리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화로 인해 근육량은 줄어들고 관절의 가동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무리한 운동보다 부드럽고 안전한 시니어 요가를 통해 몸의 유연성을 되찾고 관절 건강을 지키..
왜 시니어가 폭염에 더 위험한지, 열사병과 다른 온열질환은 어떻게 구별하는지, 폭염특보 3단계는 무엇이 다른지, 응급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2026년 질병관리청 최신 통계로 정리하고, 대학병원 30년 경력의 국내 환자는 물론 외국인 환자 코디네이터 업무를 수행한 간호사 출신 필자의 시각을 담았습니다. 왜 시니어는 폭염에 더 위험할까? 70대로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지인이 계십니다. 말이 텃밭이 이지 이것저것 심다 보니 밭을 점점 넓히게 되었습니다. 서울 중심가 우면산턱에 있어 가끔 해 질 녘에 들리면 쉼터 기분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 폭염이 계속되다 보니 밭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가끔 안부 전화를 하면 "저는 더위를 잘 안 타서 괜찮아요"라고 하시는데 저는 절대 밭에 가시지 말..
시니어 낙상 위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낙상으로 인해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고, 퇴원 후 생활의 변화에 대해 현장에서 많이 실제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필자는 대학병원 30년 근무하며, 정형외과, 내과, 암병동 및 국가 격리병동 그리고 외국인 환자 의료코디네이터 역할까지 많은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많은 환자들을 돌보아오면서 그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보아왔습니다. 많은 경험 중에 정형외과에 입원한 노인 환자의 삶은 단지 한 환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 시부모님이 계셨고, 언젠가는 저도 노인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제가 특히, 치매와 함게 관심있는 내용입니다. 이 번 글에서는 높은 공간 체크리스트부터 균형감각을 키우는 하체 근력 운동, 낙상 후 대처 요령까지 ..
수술 후 며칠 만에 걸을 수 있는지, 통증은 언제까지 가는지, 무엇을 먹어야 빨리 회복되는지까지 수술 전 준비하는 환자나 보호자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와 같은 궁금해하는 질문을 최신 'ERAS' 근거로 대학병원 30년 경력의 외국인환자 관리 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의 국내외 환자 관리 임상 경험을 담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수술 전 마음가짐이 회복 속도를 좌우한다? "수술 앞두고 너무 불안한데 이것도 회복에 영향을 줄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답은 '그렇다'입니다. 최근 확산되는 'ERAS(수술 후 회복 향상 프로그램)'는 외과, 마취과, 간호, 영양 전문가가 함께 환자의 회복을 최적화하는 프로그램인데, 그 핵심 원칙 중 하나가 수술 전 환자 교육과 심리적 지..
기상 직후 몸을 깨우는 동작부터 관절 부담 없는 스트레칭 순서, 꾸준함을 만드는 루틴 설계법까지, 대학병원 30년 경력의 외국인 환자 코디네이터 간호사 출신 필자가 실제로 실천하는 시니어 맞춤 아침 요가 루틴을 정리했습니다. 1. 왜 아침 요가가 시니어에게 특히 중요할까 "자고 일어나면 허리랑 어깨가 다 굳어서 바로 움직이기가 힘들어요." 시니어분들이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특히 관절 부분이 좋지 않으신 분의 경우입니다. 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니라, 수면 시간 동안 신체 움직임이 거의 없고 체온이 낮아지면서 근골격계가 자연스럽게 경직되는 노화 과정의 신호로 관절부분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아침 스트레칭과 요가는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유지해주는 것은 물..
안녕하세요. 30년간 병원 현장에서 국내 환자는 물론 외국인환자 관리 의료코디네어 직무를 하며 최전선에서 수많은 환자분들의 회복과 보호자분들의 고민을 지켜봐 온 간호사입니다. 최근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요양병원에 모셔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병원을 고르려 하면 인터넷상의 광고성 정보가 너무 많아 어떤 곳이 진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30년 병원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요양병원 선택의 핵심 기준 4가지를 꼼꼼히 짚어드리겠습니다. 1. 의료진의 전문성과 상주 여부: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이 최우선 요양병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점은 병실의 인테리어나 부대시설이 아니..
안녕하세요. 30년간 병원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을 마주하며, 국내외 환자를 관리해온 간호사 출신 외국인환자 코디네이터업무를 수행하며 직접 병원에서 보고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질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오랜 시간 쌓아온 생활 습관의 결과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중 하나인 '치매'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의 전문적인 임상 인사이트와 저의 3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치매를 예방하고 뇌 건강을 지키는 핵심 생활습관을 상세히 짚어보겠습니다. 1. 치매의 가장 큰 위험 인자 '노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치매 발병의 가장 강력하고 피할 수 없는 위험 인자는 바로 ..
단순 건망증과 경도인지장애(MCI), 알츠하이머치매를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80세 넘으신 분이 대퇴골 골절로 입원하시고 수술 후 퇴원하신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다행히 의식에는 큰 문제가 없으셨으나 인지 장애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단순 건망증과 치매의 구분점, 임상적 기준과 실전 뇌 건강 관리법을, 대학병원 30년 경력 간호사이며 의료코디네이터 출신 필자의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1. 단순 건망증과 치매, 개념부터 다르다 "선생님, 어제 약속 장소를 까맣게 잊어버렸어요. 저 혹시 치매 시작된 거 아닌가요?" 대학병원 임상 현장에서 30년간 근무하며 환자와 보호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입니다. 단순 건망증은 뇌의 정보 ..
노안과 백내장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두 질환의 원인, 증상 차이, 인공수정체 수술까지 시니어가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임상경험 30년 경력의 간호사가 알려드립니다. [목차]같은 듯 다른 노안과 백내장 왜 헷갈릴까 노안조절력 저하로 인한 자연스러운 노화백내장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안질환 두 질환이 함께 있을 때의 대응, 그리고 눈 건강 기본 습관 병동과 외래에서 시니어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안경을 새로 맞췄는데도 글씨가 흐릿하다"거나 "눈앞에 안개가 낀 것 같다"라고 호소하시는 분들을 자주 뵙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단순한 노안으로만 생각하고 넘기시는데, 실제 검사를 해보면 백내장이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노안과 백내장을 구분하는 기준과 각각의 관리 방향을 정리해 보겠..
"약을 평생 먹어야 하나요?" 30년 동안 대학병원에서 수많은 골다공증 환자를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기도 합니다. 골밀도 검사 수치(T-score)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골절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뼈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의료현장에서의 경험과 현재 알려진 근거를 바탕으로 골다공증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 방법을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은 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일까?골밀도 수치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이유 약물치료와 함께 중요한 생활습관 약은 언제까지 복용할까?건강한 노년을 위한 뼈 관리원칙 1. 골다공증은 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일까? 골다공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다 나이가 ..